- 나의 우주 별사탕 / 나리 / 2025 한국일보 신춘문예
열다섯 번째 필사 동화는 한국일보 신춘문예 작품인 '나의 우주 별사탕'이다.
필사하면서 보면 다른 작품은 보통 노트 5장 내지 6장 정도이다. 보통 원고지 30매 내외이다. 문화일보 신춘문예 '로켓과 티포트'가 노트 8장 정도가 나오길래 찾아보았더니 문화일보는 동화가 원고지 50장 안팎이라고 명시되어 있었다. 하지만 한국일보는 요강에 동화 원고지 30매 안팎이라고 나와있다. 그런데 '나의 우주 별사탕'은 원고지 45매 정도? 그러니까 50매 내외에 적합한 원고이다.
모든 공모에는 분량이 중요하다고 알고 있는데 이 동화에는 적용이 안 된 것 같다. 내용이 좋으면 분량은 상관없다(?)는 의미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