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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란 Aug 10. 2020

화살 같은 시간

모임 밴드가 만들어진지 어느새 이렇게 흘렀다니...

지난 주말의 밴드 알림을 이제 돌아보는데... 맛집 찾아다니던 멤버들의 모임이 8년이나 되었다니... 시간 참 빠름을 또 한 번 느낀다. 모 SNS에서 결성되어 따로 밴드를 만들고, 카카오톡의 단톡 방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이 모임, 정기적인 모임을 하지 못한지는 꽤 되었지만 가끔 어제 만난 사람들처럼 대화가 주도되고 각자의 유용한 정보들을 공유해주는 사람들 좋은 인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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