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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란 Apr 29. 2021

1년 전의 추억

1년 전의 추억

어느 따뜻한 봄날에 좋은 사람과 함께 골목골목 누비며 발걸음 닿는 곳에 흔적도 남겨보고 즐겁게 기억에 새겨진 그 날의 추억을 회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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