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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란 Apr 29. 2021

싱그러움


싱그러움이 좋다.
금방 채색된 듯 순수함이 가득한
연둣빛 잎 들 사이로
살아있음을 느낀다.

#1일 1 글쓰기
#청아당 언니와 함께
#무작정 끄적이는 글_4일 차
#일상 단면
#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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