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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쏴재 Jun 28. 2022

일상 스트레스 줄이기

스스로 아끼는 법


아래의 방법은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이 기 보다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중인 항목들이다.
저도 잘 못한다는 뜻입니다.

지하철이나 버스 시간 딱 맞춰서 나가지 않기 시간을 효율적으로 쓴다는 착각 하에 나가서 걸어가는 시간, 문이 열리는 시간까지 딱 맞추어서 가다 보면 가기 전 하는 일이 잘 되지 않는다. 마음은 조급해지고 자꾸만 시간을 체크하게 된다. 현재에 집중하려면 시계를 적게 보는 게 좋다.

남에게는 인사부터 하기. 같이 사는 공동체 사회의 기본 매너이다. 타인의 감정은 전염이 된다. 남이 기뻐야 내가 기쁘다.

많이 자기. 내가 민감하게 짜증 내는 건 수면부족 일수 있다. 많은 직장인들이 수면부족과 불면증에 시달린다. 자기 전 손에 있는 핸드폰부터 놓으면 움이 된다.

밥 먹을 때 반찬 칭찬하기. 맛없어도 먹지 않는가. 먹고 있는데 맛없다고 비판하면 내가 나를 아껴주지 않는 거다 애초에 맛난 거 먹어라.

남의 문제 해결하려들지말기. 조언하지 말기. 내가 남에게 해줄 수 있는 건 공감뿐이다. 그 이상은 오만이다. 적게 말하고 적절한 질문하기.

운전 적게 하기. 나가는 순간 배려를 장착해라 아니면 운전 안 하는 게 속편 하다.

식물 키우기. 쇼핑하는 것만큼 재밌다.

노래하기. 내 감정의 표출이다 

운동하기. 운동할 때 음악을 듣지 말고 해 보기. 호흡에 집중하고 한 동작 한 동작에 집중하기

의자에서 일어나 옥상이나 지상으로 내려가 하늘 보고 스트레칭하기.

아침에 일어나서 휴대폰부터 보지 않기. 만악의 근원이다.

약속 적게 잡기. 뭘 하려고 하지 않기.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도 필요하다.

불안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이 글처럼 내가 나를 아끼는 방법 적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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