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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홍순성 Mar 20. 2016

1인기업가에게 필요한 앱 (Toss와 바로택배)

불편한 점을 해결해주는 두가지 생산성 앱 소개

스마트폰 앱이 한창 시절과 달리 요즈음 내가 필요한 것을 찾아 사용다. 주로 생산성 앱 위주로 사용을 많이 한다.

 

1인기업가 생활하다 보니 혼자 챙겨야 할 것이 많다. 예로 돈을 주고받는 방법과 택배 보낼 다. 이럴 때마다 불편한 것을 줄여줄 수 있는 두 가지 앱을 소개한다.


1)돈을 보내거나 받아야 할때 간편하게 주고받는 Toss 앱 (https://toss.im/)

정기적으로 교육이나 모임을 하다 보니 돈을 주고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은행 앱을 통해서 작업은 하지만 여러 번의 암호와 보안코드를 입력다 보니 여전히 불편다. 때론 환불을 위해서 계좌번호도 알아야 한다. 그냥 휴대폰으로 보내면 어떨까 싶었다. 이래저래 돈을 받아야 하는 경우는 불편다.


최근 알게 된 Toss 앱 덕분에 이런 문제점을 간편하게 해결했다. 상대방의 계좌를 몰라도 휴대폰 번호로 보내거나, 계좌를 문자나 카톡으로 받더라바로 Toss로 보낼 수 있다. 메 해두거나, 따로 복사해서 저장 후 다시 가져와야 하는 불편한 과정을 줄여준다. 또한 돈 받는 것도 링크 하나로 전달해서 받다 보니 일괄적으로 문자 전달해서 처리한다. 별도 수수료(건당 2%)가 나가고 있지만 편리하게 받을 수 있어 좋다.



2)편의점 택배 보낼 때 택배예약 후 붙이기만 하는 '바로택배' 앱

매번 찾아가서 주소 입력이 불편했다. 바로택배 서비스 사용하면서 간편한 것은 스마트폰에서 택배예약이 가능하다. 현장에 가서는 예약번호와 무게측정만 하면 끝이다.


주변 편의점 검색을 통해 가능한 곳을 찾기도 쉽고, 이후에는 택배추적으로 제대로 전달 여부도 알 수 있어 관리가 편리하다.






이런 불편했던 점들을 해결해주는 앱이다.

1인기업가에 도움이 되는 앱을 정기적으로 소개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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