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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홍순성 Mar 21. 2016

이젠 1인기업가 정의도
바뀌어야 한다

개인의 전문성을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직업

1인기업가 팟캐스트 하면서 자주 문의하는 것 중에 하나가 "1인기업는 대체 어디까지 인가요?"이다.

기존의 프리랜서와 1인기업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내가 1인기업에 해당되는지 여부다. 뭐 사실 1인기업이 된다고 해서 혜택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구분을 하기 나름이다.


얼마 전 10년 넘게 카피라이터로 생활하신 정철 작가님도 내가 1인기업가였구나 하는데, 이처럼 대부분의 개인의 전문성을 토대로 일을 하거나, 네트워크를 형성해서 작업하는 프리랜서 모두가 1인기업이라고 판단된다.


프리랜서 - 스스로가 시장 수요를 이끌어내기 보다는 외부 수주
1인기업  - 개인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치를 창출하는 회사

이처럼 정의되어 있다.


앞으로 1인기업은 혼자 생존은 어렵다. 프리랜서+1인기업 기반으로 네트워킹을 형성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요즘 상황을 보면 기업에서 전문분야를 가지고 있는 분들조차도 사회적으로 나와 기업과 연계해서 성장하는 것을 자주 본다. 아니 앞으로는 이런 작업으로 나아가리라 본다.


"개인이 '회사'가 되는 경제구조가 바로 '프리랜스 이코노미'다. 장기적으로 고용돼 일하기보다 본인의 서비스(역량)를 매일매일 다른 고객(기업)들에게 판매하는 경제활동 개념이다." 참조 - http://goo.gl/ug6jbF


프리랜스 이코노미가 국내에서는 1인기업이라고 볼 수 있다.


왜 1인기업가가 늘어나는가?

- 경제상황 불확실

- 유연적 근무 추세

- 협력형 기술 확대


1인기업을 채용 시 잇점

- 보다 전문성 인재 채용

- 유연성 업무 고용

- 비용 절감 효과



앞으로
1인기업은?
개인의 전문성을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직업





그밖에 1인기업에 대한 생각에 다양한 의견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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