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기업가의 온라인 마케팅 전략이야기
1인기업 10년차로서 온라인 마케팅을 어떻게 하는지 살펴보니 소셜미디어로 시작해 소셜미디어로 끝나고 있었다. 1인기업을 하기 전부터 운영하던 블로그가 어느덧 12년 되었다. 블로그에 꾸준하게 쓴 글 덕분에 전문성이 확보 되었고, 덕분에 1인기업을 하게 되었다. 이후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관계 마케팅을 이해하게 되면서 확장성도 커졌다. 이를 기반으로 유튜브와 팟캐스트로 이어지면서 전문적인 콘텐츠 생산과 마케팅 영역도 커졌다.
나는 책을 쓰고, 강의 하고, 컨설팅으로 수익을 내고 있다. 3가지 비즈니스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보니, 어느것 하나에 문제가 생기면 전체적으로 어려움이 생긴다. 이런 위험요소를 최대한 줄이기 위한 전략도 필요하다.
7권의 책을 출간하면서 쌓인 노하우는 이렇다. 책을 쓰기에 앞서 시장조사와 주요 관심사가 무엇인지 페이스북으로 파악하고, 쌓인 자료는 블로그에 쓴다. 일정 시간 축적된 자료는 유튜브로 제작하거나 오프라인 강의로 확장한다. 온오프라인으로 쌓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쓴다. 출간 후 홍보는 걱정이 없다. 왜냐면 사전에 어떤 독자가 어떤 책을 원하는지 파악했기 때문이다. 출간 후 대부분의 책은 베스트셀러로 인정 받았다.
팟캐스트(나는 1인기업가다)는 컨텐츠를 만들기 위해 시작했지만, 외부에서 광고를 받을 정도로 커지고 있다. 이 콘텐츠가 1인 미디어로 성장하고 있으며 기업에서 광고비를 지불해야 할 정도의 효과를 만들고 있다는 의미다.
<돈이되고 돈도되는 셀프마케팅> 하는 6가지 영역
1. 팟캐스트 - <나는 1인기업가다> 운영 5개월째다. 38개 에피소드가 올라왔고, 시간으로 따지면 38시간이다. 평생직장에서 평생 직업으로 바뀌게 되면서 사회적으로 관심이 커지면서 사용자층이 꾸준히 늘고 있다.
2. 책집필 - 매년 1권씩 출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덕분에 셀프마케팅을 할 수 있는 중요한 콘텐츠가 된다. 하루 1시간, 1년에 300시간을 투자하면 1년동안 한권의 책이 써진다. 소셜미디어 영역으로 콘텐츠를 확장하여 전문성을 인정 받고 있어 책 출간을 기다리는 독자도 생겨나고 있다.
3. 블로그 - 매주 강의나 컨설팅한 내용으로 글을 쓴다. 직접 경험한 것을 쓰기 때문에 독자의 관심도 높을 수 밖에 없다. 블로그 글로 강의와 컨설팅의뢰가 다시 들어오는 구조다. 블로그에는 상품을 올려두기 보다 상품이 필요한 타겟에 적합한 글을 쓰는 것도 좋은 방법 이다.
4. 페이스북 - 원하는 사용자층이 다소 있는 곳이다. 고객을 찾고, 니즈를 파악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페이스북에서 해결하는 편이다. 1인기업가에게는 아주 매력적인 플랫폼이다.
5. 유튜브 -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편집해서 올리면 편리하다. 삼각대 하나 놓고 카페에서 촬영한 것이 어느덧 600개가 넘었다. 주요 주제는 스마트워킹과 에버노트로, 관련 동영상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제작한 듯 하다. 이 경험을 토대로 팟캐스트를 하고 있다.
6. 카페 - 네이버 카페 <에버노트로 스마트워커되기>를 4년째 운영 중이다. 2만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네이버 대표카페가 되었다. 카페는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장기적 관점을 가지고 운영한다면, 충분한 가치를 만들 수 있다.
<돈이되고 돈도되는 셀프마케팅> 작업을 통해 얻는 것이 무엇일까?
(1)새로운 것을 기획하고 만들어 가는 것이 어렵지 않다.
(2)안정보다 새로운 변화에 빠르고 대중성을 확보할 수 있다.
(3)디지털 인맥과 더불어 오프라인 인맥이 확장성이 크다
(4)고객에 대한 이해도 크다 보니 마케팅 효과가 높아졌다.
6가지의 영역으로 작업하다 보니 활용하는 폭이 커지다 보니 <돈이되고 돈도버는 셀프마케팅> 영역도 점점 커지고 있다
보다 자세한 것은 <나는 1인기업가다> 19회 1부 에피소드를 확인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