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킹과 외로움을 한방에 해결하다
지난 3월달 이어 두번째 진행하는 1인기업가 회식날.
시작하게 된 계기는
1인기업가에게 부족했던 네트워킹과 외로움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고 싶었다.
역시나, 두번째는 서먹서먹함도 줄어들고 다양한 분야에서
참석해 서로들의 고민도 비즈니스도 이야기하는 시간이 되었다.
한 예로, 웹툰 형태로 그림을 작업하는 분이 있었다.
고객을 찾거나 가격결정이 어려움을 이야기했고,
삼삼오오 모이면서 아이디어도 나오고,
조금씩 서로가 경험했던 것을 풀고 있다.
혼자서 고민하고 결정했던 것들이
이렇게 함께 나눌 수 있었다.
직장인 참석도 늘었다.
1인기업가의 생각과 아이디어가 좋기 때문이다.
기업에서 한 달에 천만 원 이상 홍보비 사용하는데,
이것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할지 아이디어를 찾고자 했다.
이곳은 영상 제작하는 분들도 있고,
디지털 마케팅하는 분들이 있어 자세하게
상담도 하고 견적도 받을 수 있다.
영상제작자 분들이 3명이나 참여했다.
특이한 것은 3명 모두 다른방식으로 제작했고,
제작한 영상을 보면서 제작방법도 들을 수 있고,
영업 노하우도 들을 수 있었다.
이런 분야와 협업을 시도하는 사람도 있어
상담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이처럼 회식도 즐기면서 네트워킹으로도
확산되어 가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다.
때론, 부족한 것은 상담도 하고,
비즈니스 적으로 연결도 하고,
앞으로 회식날은 점점 더 성장하겠다.
벌서 5월이 기대된다.
예비 1인기업가는 아이디어도 얻고,
어떻게 준비하는지 즉석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다음 5월 모임은 19일 예정이다.
http://cafe.naver.com/1bizman/27
문은지님의 1인기업 회식날 후기
https://brunch.co.kr/@dndb21/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