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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홍순성 Jul 04. 2016

스마트워킹 전략 강좌는
어떤 내용인가?

일을 효율적으로 도와주는 스마트워킹 전략 강좌 안내

매월 진행하는 "일을 효율적으로 도와주는 스마트워킹 전략" 강좌 문의 온 것을 정리한다. 


에버노트를 혼자 사용해 본지 6개월 정도 됐는데 들을 수 있을까요?
먼저 초급강좌 들었고, 이번에 프리미엄으로 업그레이드하여서 더 열심히 배우려고 하는데 도움이 될는지요?
자료관리를 하려고 하는데, 어디서부터 해야 할지 몰라서요? 대한 사항이 될까요?
생산성 도구가 너무 많은데, 나에게 해당되는 것을 찾기가 힘들어요?


이밖에도 다양한 질문들이 오고 있어 몇 가지 해당 사항을 정리했다.


1)에버노트의 한계성과 업무의 다양성을 충족시켜준다.

에버노트가 가진 노트의 환경, 왠지 한국에서는 부족하고 곧바로 넘어갈 수 있는 한계성을 가지고 있다. 이젠 업무는 복잡해지고 있고, 자료관리는 다양해지면서 관리는 늘어나는데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 이런 점에 보다 원활하게 자료관리를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가로 구글 드라이브(또는 원드라이브)와 워크플로위(마인드맵)라는 툴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 해드린다.

점점 우리는 툴에 의존하지 말고, 하고자 하는 업무 파악 후 해당 툴을 선택할 수 있도록 큰 영역과 툴이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을 스스로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2)나에게 적합한 클라우드 툴을 사용하고 연결성을 마련해 준다.

현재 에버노트와 구글을 사용하고 있는데, 어떻게 연결하고 활용해야 하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다. 구글 드라이브는 온라인 오피스이기도 하고, 저장소이다. 에버노트는 노트 형태로 작업하고, 모바일 사용을 고려해야 한다. 무거운 것보다, 가볍고 빠르게 원하는 자료를 검색해서 사용하는 것이 이롭다. 이 둘의 조합은 오히려 모바일 환경을 고려하면 빠르게 분리하고 해결책을 찾아준다. 요즘 들어 에버노트에서 구글 드라이브 연동은 이런 사용자에게 적합하도록 제시한 방안이기도 하다.

추가적으로 부족한 것이 생각정리 도구이다. 워크플로위와 함께라면 관리해야 할 영역을 포괄적으로 해결책을 드릴 수 있기에 큰 도움이 된다. 워크플로위는 에버노트에서 부족한 것을 해결책을 마련해 준다.

그렇다면 이렇게 3가지 툴까지 사용해야 하는가인데, 어쩌면 지금도 비슷하게 다른 것으로 고려하고 있을 거다. 툴 사용이 늘어났지만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관리적 어려움이 줄어든다. 필요한 환경에서 찾을 수 있기에 과거처럼 노트북(또는 폴더)과 태그를 복잡하게 사용할 필요가 없어진다.


3)정보(자료), 사진, 파일, 종이 다양한 문서의 공간을 마련해준다.

종이 자료는 어디에서 저장해야 하는가, 명함은, 사진은, 동영상이나 업무적으로는 회의록, 문서파일 등등 우린 엄청난 자료가 발생하고 이것을 관리하고자 하는데 마땅하지 않다. 

이처럼 상당히 많은 자료가 일상에서 관리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하지만 이것을 어디서부터 챙겨야 할지 모른다. 통상 우리는 생각을 정리하고, 자료 수집하고, 관리하면서 문서 작업을 진행한다.  중간에 건너뛰거나 다시 돌아와서 작업을 하는데 이에 대한 툴을 한 곳에서 하는 것은 오히려 관리만 늘어난다. 

이때 최소한의 관리 방법을 고려하고, 활용을 높이는 정책을 강구해야 하는데, 이에 대한 방법을 툴의 관점이 아니라 업무에 관점에서 풀어서 제공한다. 추가로 이럴 때도 관리적 어려움을 줄이기에 보다 유용하리라 본다.




에버노트와 더불어 작업하는 방법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정리하고 도움을 제공한다.


http://onoffmix.com/event/7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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