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정리도구로서 역할을 발견하다
언제부터 주변에 생각정리 어려움을 갖는 분들을 자주 볼 수 있었다. 몇 년 동안은 에버노트가 두 번째 뇌로서 역할을 대체했다. 하지만 디지털 시대가 되면서 정보의 과잉 현상의 문제로 직장인들에게 필요한 것 중에 하나가 생각정리다. 생각정리를 하기 위해 여러 시도를 하고 있었지만 아직 제대로 찾지 못했다.
두 번째 강의를 마치고 나니 에버노트와 그밖에 클라우드 사용은 모두 하고 있었다. 그동안 꾸준하게 생각정리 도구의 필요성을 가지고 있었기에 찾았고, 워크플로위를 통해 그 해답을 찾았다.
1) 무엇을 찾고자 왔나?(궁금)
홍순성은 에버노트와 더불어 워크플로위를 무엇 때문에 사용할까?
워크플로위가 생각정리 도구로서 큰 도움이 되는가? 마인드맵을 대체할 수 있나?
기존 아웃라이너 서비스와 어떤 차이점을 가질 수 있나?
텍스트로만 서비스하는 것이 뭐가 대단하다고, 근데 좋다고 하니 들어보자?
2) 배우고자 하는 것은 어떤 것인가?
1. 기본적 사용법
2. 아이디어 정리
3. 일정 및 업무관리 (회의록)
4. 강의 슬라이드 작성
5. 글쓰기 목차 정리
6. 외부 연동방법(에버노트, 구글, 드롭박스)
7. 일주일간의 어떻게 사용하나?
8. 협업 방법
9. 검색과 태그 - 강의 끝나고 나서
10. 유형별 사례 - 강의 끝나고 나서
3) 결국, 무엇을 찾았나?
단순한 텍스트 기반 도구지만, 오히려 복잡한 머리를 풀어주는데 좋았다. 가볍고 작업이 쉽다.
텍스트라 검색률이 높다. 복잡한 관리도 없고 사용방법도 쉽다.
마인드맵을 하나의 나무라고 한다면, 워크플로위는 나무와 나무를 이루는 숲이라 할 수 있다. 숲 속에서 전체 상황을 한 번에 살펴볼 수 있는 도구다.
생각(메모)과 생각이 모아 더 큰 생각이 만드는 것을 봤다. 대표적으로 매일같이 쌓인 메모가 한 권의 책이 만들어지는 것을 봤다.
생각을 정리하면 얻어지는 장점을 가장 쉽게 얻을 수 있는 도구다
두 번의 강좌에 참여한 분들
1) 사용하려고 하는데 어떤 점들이 어려운가?
가장 많은 질문 중에 하나가 흰 종이에 점 하나 있는데 대체 어떻게 사용해야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초기에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 데모 버전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관련 데모 버전 두 개만 소개한다.
데모1) 회원 가입 후 나오는 워크플로위(Workflowy) 어떻게 사용하는지 보여준다
https://workflowy.com/s/EBXM.J2R84yjQdM
데모2) 검색과 태그를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지 알 수 있다 - ROOM BY ROOM
https://workflowy.com/#/b9bbf46fb93d
데모3) 책 집필한 사례 예 - 홍순성 <나는1인기업가다> 저
https://workflowy.com/s/EBXM.JwzGM0ALsg
2) 사용자 매뉴얼이 궁금하다
아웃 라이너 서비스가 익숙지 않고, 어떻게 사용하는지 사용법이 없어 답답했다. 이런 점은 웹앱으로서 컴퓨터와 스마트폰 차이점, 볼릿(글머리) 운영에 따른 방법이 궁금했다.
워크플로위 사용법 자료 - https://workflowy.com/s/VhjL9Vmbsy
4월 29일 강좌 - 최고의 업무 도구 '워크플로위' (주말강좌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