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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홍순성 Jan 23. 2018

워크플로위는 최적의 생각정리 도구다

생각정리가 정말 중요해진 시대다

일상에서 아이디어 기록(메모)은 무척 중요하다. 이를 통해 쌓인 아이디어 통해 많은 일을 풀고 있기 때문이다. 기록보다 중요한 것은 뭐냐면 아이디어에 생각을 더해서 원하는 프로젝트로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거다. 이때 도와주는 도구가 워크플로위(Workflowy)다. 작은 것에서 큰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만들어 주기에 기록하는 것만으로 가치가 크다.


워크플로위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에서 손쉽게 관리한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모든 것을 기록한다. 워크플로위 기록 후 엔터치고-탭 누르면 해당 카테고리가 생기면서 다시 생각을 확장할 수 있다. 마인드맵에서는 구조에서 가지로 확장하는 형태다. 이렇게 대부분의 아이디어 확장하면서 보다 빠르게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



단순한 구조이지만 많은 일을 이런식으로 해결책을 찾고 있다. 지금까지 해오고 있는 것은 해결책 없이 기록만 하고 있다. 기록이 도움이 되지 못하기에 지속적으로 왜 해야 하는지 답을 찾지 못하고 있는거다. 하지만 워크플로위 기록을 하면서 원하는 답을 얻게 되기에 다르다. 


워크플로위를 꼭 사용해야 하나? 그렇지 않다 아웃라이너 앱을 선택하면 비슷한 결과를 얻는다. 




1. 아이디어 확장 가능

하나의 아이디어보다 여러 주제의 아이디어 작성하고, 해당 주제로 태그 작업을 하면 좋다. 이후 검색을 통해 통합해서 한 곳으로 모으면 큰 도움을 얻는다.


작업방식은? 아이디어 작성 -> 해당 @태그 입력 -> @태그 검색 -> 아이디어 한 곳 수집


2. 강의 기획 및 슬라이드 제작

강의 기획 후 해당 주제로 슬라이드 제작까지 작업을 도와준다. 기획을 할때는 끊임없이 생각 확장이 필요하며, 이때 좋은 방법은 하나는 질문형 사고법이다. 해당 주제로 반복적으로 질문을 던지는 거다. 질문 하고 답을 하다 보면 보다 명확한 주제로 이해를 도울 수 있다.




3. 책쓰기 작업이 수월하다

책쓰기 작업은 오랜 시간 동안 해야 하는 것 중에 하나다. 초반에 기본 개요부터 목차 작업까지 진행해야 하는데 이를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도와준다. 초반 진행 시 책 기획 및 주제 작업은 매우 수월하게 넘도록 도와준다.

이후 글쓰기 작업도 질문형 사고법 연계해서 진행하면 매일 같이 일정 부분 작업하는 스몰스텝 방식으로 한다면 많은 부담감 덜면서 작업 가능하다.

초반에 아래의 책 제목과 목차 구성을 한다.

목차 구성을 기본적으로 한 후에는 계속해서 하단 카테고리를 채우다 보면 원하는 결과물을 얻게 된다.



4. 업무관리 노트(목록계획노트)

매일같이 기록 해야 좋다. 이를 위한 방법으로 데일리 노트(목록계획노트) 작성하는 것이 좋다. 매일 같이 해당 날짜를 작성 후 나머지 내용을 작성한다. 여기에 아침일기 작성하고, 할 일 리스트 작성하고, 아이디어 기록하고, 필요한 것 적고, 우렬 순위 작성하고, 끝나고 난 것은 완료 처리한다.







매달 정기적으로 워크플로위 강좌를 진행한다.

https://brunch.co.kr/@sshong/241


페이스북 그룹 - https://www.facebook.com/groups/workflow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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