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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홍순성 Sep 08. 2015

1인 기업, 스마트워킹은 곧 생산력이다

스마트워킹 툴 어떤 것 사용하나?

출퇴 사무실을 고려하지 않고, 카페 등을 이동하면서 일한지 6년이 넘 보니, 일 하는 방법이나 관리가 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다를 수밖 없다. 기에 외장하드로 관리했고, 이후로는 클라우드로 사용하면서 지금까지 해오고 있.


1인 기업에게 필요한  세 가지
(1) 이메일, 스케줄, 주소록
(2) 강의자료 및 문서 파일, 사진, 동영상
(3) 정보수집 문서, 웹상의 자료 관리


이러한 작업을 가지고 있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랬고, 현재로서는 구글, 드롭박스, 에버노트에서 모두 해결을 하고 있다. 구글은 (1) 번 항목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최근에는 구글포토를 통해 사진까지 해결하고 있다. 드롭박스는 (2) 번 항목에서 강의자료 및 백업할 문서를 보관하고 있으며, 동영상 자료 백업까지도 넣어두고 있다 보니 300GB가 정도를 사용하고 있다. 에버노트는 (1) 번과 (2) 번을 제외한 모든 것을 넣어두고 사용하고 있으며, 이걸 통해서 하나의 업무공간을 이룰 수 있도록 작업하고 있다. 어쩌면 이제는 노트북 하나만 켜서 이들간의 정보를 가져와서 작업을 하고 있으며, 어디에 저장했는지 파악하기 보다, 검색을 통해 찾아 사용하고 있다. 


이밖에 부족한 것은 아직도 팩스를 원하는 곳이 있다 보니 모바일 팩스(송신/수신)를 사용해서 처리를 하고 있으며,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스캐너(앱, 또는 하드웨어) 일거다. 전반적으로 수첩을 제외한 대부분의 종이 활용은 없으며, 자료 공유하는 방식이나 협업을 위한 작업도 클라우드를 통해 가능하다.


단순히 정보를 쉽게 접근한다는  것뿐만 아니라, 이제 부터는 내가 원하는 자료를 더 자세하게 정리해서 보관하고 있다 보니, 앞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자료를 별도로 구축할 수 있습니다. 필자와 같이 매년 한 권의 책을 집필을 해야 하다 보니 일상에서 보던 문서를 보관이 용이해야 하고, 필요할 때 다시 꺼내볼 수 있어야 한다.


이런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구축 덕분에 일하는 방법에서 커다란 도움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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