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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홍순성 Jan 23. 2016

에버노트, 자료관리 불편을
해결하는 방법

검색기반의 에버노트 분류법

이번 달부터 오픈한 수요-토요 에버노트 정기강좌는 새로운 방식의 시도이자 해결책을 드리고자 한다. 그동안 3권의 에버노트 책 집필로 5만명이 넘는 독자를 만났고, 6년간 에버노트 사용하면서 경험한 것을 초급-중급-고급과정으로 준비했다.

정기적으로 수요일, 토요일 에버노트 강좌 오픈

20일(초급), 23일(중급) 과정을 오픈했고, 2월 3일에는 고급과정이 예정이다.(곧 카페에 공지 예정) 이번 두 번의 과정으로 자료관리에 대한 복잡한 것을 단순하게 푸는 방법을 진행했다. 

폴더관리에서 벗어나면, 에버노트가 제대로 보인다

컴퓨터에서 에버노트로 넘어온 이유 중에 하나가 자료관리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인데 동일한 폴더관리 방식으로 적용하다 보니 아무것도 해결이 되지 않는다. 이런 점을 벗어나서 검색으로 답을 찾도록 하고자 하는 단계별 과정을 진행했고, 두 번의 교육을 끝난 지금 교육받은 분들이 상당수가 이해를 하고 답답한 노트북 방식을 벗어나 검색기반의 분류방법을 고려하고 있다.


자료관리는 관리하고자 하는 목적이 커지면서 생겨나는 것 중에 하나이고, 줄이는 방법이 필요한데 아무런 안전장치 없이 줄일 수 없기에 이에 대한 해결책을 아래의 방법으로 제시했다. 
바로 검색 방법이다. 

 

(1) 노트 작성을 하며, 해당 기준에 맞게 파일 이름 작성하듯 노트 제목을  작성한다. 1차적 분류가 끝난다. 
(2) 해당 주제로 자주 검색을 한다면 검색폴더와 바로가기다. 
(3) 이후부터는 검색이다.

(4) 다시 노트 작성 시, 노트 제목이 곧 자동으로 분류가 되고 정리가 끝난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컴퓨터에 폴더관리 작업을 해도 동일하게 적용이 되리라 봅니다. 요즘 보면 윈도에도 검색폴더와 바로가기가 존재하고 있다. (윈도10 참조)


앞으로 에버노트 고급과정에서 관련 방법을 함께 제작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앞으로 오프라인에서 뵙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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