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다양한 사람을 많이 대하게 되는데 이야기 나누고 행동을 보다보면 각자의 개성이 다르다는 점을 많이 느끼곤 한다.
사람은 틀리지 않다고 생각하고 각자가 개인의 개성을 지닌 하나님의 소중한 작품으로써 "다른 존재"라고 생각한다.
다만 그 다름이 다수의 타인들에게 불편함을 초래하게 된다면 해당되는 본인이 진지하게 스스로에 대해 돌아봐야 할 필요가 있다. 다만, 그것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에 주변에서 경각심을 주고 개선의 기회를 줘야 할 필요는 있다.
여기서 몇가지 반응이 나뉘게 되는데 그 반응에 따라 대응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1. 인지하고 개선하고자 노력: 인지력과 의지를 가진 화합하기 좋은 부류이다. 장기적으로 함께 한다면 좋은 케이스이나 찾아보기 쉽지 않다.
2. 인지했으나 개선 의지 부족: 인지력은 좋으나 의지가 약하거나 개인에 대한 자아(에고)가 강한 케이스가 많으며 "알지만 못바꾼다"의 경우로 주변에서 감수하고 지내야 한다. 장기적으로 함께 할 경우 피로도가 누적될 수 있으나 감당할 수 있다면 함께해도 좋으나 가장 어려운 케이스라 생각한다.
3. 인지 못했으나 깨닫기 시작하며 개선 시도: 괜찮은 케이스이다. 1번 대비 인지력이 낮아 주변에서 답답할 수 있으나 한번 깨달으면 노력하는 케이스이므로 함께해도 나쁘지 않고 고마울 수 있다.
4. 인지 못하고 개선 의지도 부족: 주변에서 자연스레 멀어지는 경우가 많고 상당히 많이 볼 수 있는 케이스. 그래도 "모르니 그럴 수 있지"라는 이해의 측면이 있어 2번보다는 낫다고 생각한다.
그 중에서 제목의 내용은 주로 2번, 4번에서 나오는데 이들과 함께 할 때 조심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나에게는 큰 문제가 없지만 주변 누군가와 트러블을 자주 만들거나 구설수에 오르는 경우이다. 지금의 나와는 원만한 관계일 수 있으나 나에 대한 언행이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기 때문이고 그 시기 또한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나와 트러블이 생길 경우 어떠한 점이 그 사람과 조심해야 할 요소인지 판단할 수 있으나 타인과 트러블이 생기고 나와 별 문제 없는 경우 그러한 판단의 기회가 사라질 수도 있다. 그리고 "나에게는 잘 한다"는 생각에 무방비 상태에서 달라진 모습을 겪게될 경우 갑자기 왜 그러는지 이해도 되지 않는 상황에서 해결까지 하는 불상사를 겪을 수도 있다. 속된말로 "당했다, 뒤통수 맞았다"라는 경우가 아닐까 싶다.
위의 상황에서 "나는 ㅇㅇ에 관심이 없다"고 이야기 하는 경우라면 더욱 신중할 필요가 있다. 관심없다고 하는 그 영역에 더 몰두하는 경우일 수 있기에 그러한 분야에서 위 사람과 문제에 엮일 경우 더 큰 난처함을 겪을 수 있다. (유명강사 우튜브에서도 언급된 내용)
상기의 사례들은 주의에 주의를 더 할 필요가 있을 것이고, 1,3번의 경우는 주변에 있다면 장기적인 관계성을 유지하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관계의 지속에서 중요한 점은 함께했을 때 "불편하지 않음"이라 생각하기에 더욱 그러하다.
모두에게 편안하고 좋은 존재가 되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스스로의 불편한 모습을 인지하고 개선하며 함께 화합하고자 하는 노력과 그에 대한 격려와 조언이 오갈 때 더 긍정적인 관계 형성과 지속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나는 다수의 누군가에게 불편하지 않은 존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