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강쓸모 Jul 06. 2021

<서평> 관계우선의 법칙 . 빌비숍

'내가 선택한 고객 유형에서 즐거움을 제공하고,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고마움을 주고, 힘을 주고, 만족감을 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이 책의 핵심이 되는 한 줄이라 생각한다. 사업을 영위하기 위해 좋은 제품, 좋은 서비스가 아닌 어떤 고객과 어떤 관계를 맺고 어떤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가 그렇게 하기 위해 어떤 전략으로 행동해야 되는지 자세한 내용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현재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입장으로서 책을 읽기 전과 후로 사업의 방향은 180도가 달라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만이 제공할 수 있는 독특한 가치를 특정 고객에게 전달하며, 관계를 맺고 소통을 지속한다면 사업은 성공으로 갈 확률이 높을 것이다.

작가의 이전글 이기적인 사람이 더 잘사는 이유!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