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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쓸모 Jun 28. 2022

상품에 한계를 정하지 않는 것

상품(서비스) 해결해   있는 문제는 한정적이다. 하지만 소비자가 가지고 있는 니즈는 무한정이다. 정형화된 상품(서비스) 고객의 니즈를 100% 충족 시킬  없다. 그렇다면 공급자 입장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1. 내가 판매하고 있는 상품이 해결해 줄 수 있는 문제만(또는 그 이하) 가지고 있는 고객들을 가려서 상품을 공급한다.

2. 내가 판매하고 있는 상품이 제공하는 서비스 그 이상의 서비스를 요구하는(나의 상품이 해결해 줄 수 있는 문제 보다 더 큰 문제를 가진) 고객들까지 커스텀 하여 판매한다.


의견이 분분하겠지만 나는 단호하게 2번을 선택할 것이다. 이 결정은 내가 술집을 하든, 미용실을 하든, 기업을 상대로 특유의 서비스를 제공하든 그 어떤 사업을 하든 답은 똑같을 것이다.


어떠한 시장에 뛰어들어도 경쟁자가 없는 블루오션을 찾기란 현대사회에서 불가능에 가깝다. 그렇다면 레드오션에서 경쟁자보다 뛰어난 매출을 올리기 위해 어떤 서비스를 어떻게 제공하여야 할까?


내 상품(서비스)에 한계를 정하지 않는 것이다!


돈을 번다는 것은 성공적으로 돈을 쓰게 하는 것이다. 돈은 기분이 만족 된다면 아깝지 않게 쓰이는 게 또한 돈이다. 우리는 기분을 만족시켜주는 것 그 것만 하면 된다는 뜻이다. 소비자의 니즈를 커스텀 할 수 있다는 것. 그것이 지금 우리가 돈을 벌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 될 것이다.


우리는 문제를 해결해 주는 사람이 되어야지 상품을 팔러 다니는 사람이 되어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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