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늙어가는 건가

by 계란초밥

아침에 출근해서 저녁까지 정신없이 일을 한다

저녁 8시 반에 퇴근했는데 놀랍게도 부서에서 내가 제일 먼저 퇴근했다



매일매일 긴급한 일이 생기고 모든 일의 납기는 빠를수록 좋고

월급 이 정도 받으면서 이렇게 사는 게 맞나?



하루가 정신없어서 그런지 회사 다닌 이후로 시간이 너무 빠르다

벌써 만 5년이 다돼가고 나는 내년에 빼박 30대다

한숨만 나오는 일들을 하는 지겨운 오늘 하루도 내 소중한 29세의 하루인데..



코인이 잘 오르다가 오늘은 잠깐 주춤해서 더 기분이 나쁘다

빨리 많이 많이 올라야지 퇴사에 가까워질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