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편입 or 대졸자전형 고민이라면?
by
Apr 9. 2025
안녕하세요, 아리쌤입니다!
요새 여러 사건사고들이 많이 발생하면서
간호사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보람된 일을 하면서
안정적인 연봉과 높은 취업률이 보장되기 때문이죠.
다만 수능을 다시 보기엔 2등급 이상의
높은 등급컷과 치열한 경쟁으로 입학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해요.
특히나 수도권 간호대를 목표한다면
경쟁률은 더욱 더 치열할 것이기에
수능 외에 편입 or 대졸자전형을
알아보고 계실 텐데요?
현재 본인의 상황에선 어떤 방법을
택해야 하는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많이들 궁금하셨었죠!
그래서 지금부터 수도권 간호대를
수능없이 입학하는 방법에 대해
각각 설명해드리려고 하니
잠시 아래를 집중해주세요:)
편입이란, 영어 혹은 면접 시험을 통해서
3학년으로 입학하는 입시 방법으로,
보통은 일반/학사 전형으로 나뉘어
각 전형마다 지원자격과 특징이 다르죠.
이때 간호학과 일반편입 전형은
대부분 간호사 면허를 가진 사람만을 뽑기에,
면허증이 없다면 학사편입 전형으로
준비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라 해요.
학사편입 전형에는 4년제 졸업장이
있어야 지원이 가능하고, 수도권 간호대의 경우
영어 + 전적대 성적 + 면접 준비가 필요합니다.
수능에 비해선 낮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고
3학년으로 입학하기에 시간적으로도 유리해
많은 분들이 이를 통해 진학을 하고 있죠.
대학교들 중에선 전적대 성적과 면접을 통해서만
반영하는 학교도 있으니, 영어 자신이 없는 분들은
학위와 전적대 성적만 만들면 지원이 가능한데요,
학위와 전적대 성적을 만드는 방법은
조금 이따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호학과에 1학년으로 입학하는 방법은
수능 외에도 특별전형이라는게 있습니다.
바로 이 특별전형 중 하나인
'대졸자전형' 을 통해서 수능없이도
간호학과에 입학이 가능하죠.
이름 그대로 전문대 이상 대학 졸업자를
대상으로 모집하고, 전적대 성적 + 면접을 통해
신입생들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간호대의 경우 높은 전적대 성적을 요구해
전적대 성적관리를 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죠.
지금까지 편입과 대졸자전형을 알아보았는데
이 두 입시 방법은 모두 대학교 학위와 함께
전적대 성적, 면접 등을 공통적으로 보고 있어요.
그렇다면 대학교를 나오지 않았거나
전적대학교 성적이 낮아 고민이신 분들은
어떻게 준비를 하게 될까요?
고등학교 졸업자 분들이나
대학 졸업 성적이 낮은 분들은
온라인 대학제도 라고 하는
학점은행제를 활용하는데요!
이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온라인 대학제도로
컴퓨터로 어디서든 수업을 듣는 것이 가능하고,
강의마다 2주라는 넉넉한 출석기한이 주어지죠.
그렇기 때문에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아서
내 스케줄을 조율하며 준비할 수 있다는
아주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답니다!
또한 담당멘토가 학습과정의 요령과
여러 꿀팁들을 제공하기에 학위와 동시에
필요한 전적대 성적을 좋게 갖출 수 있도록
직접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대졸자전형의 경우 2년제 학위증,
학사편입의 경우 4년제 학위증이 필요해
자신의 상황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고
그에 맞춘 플랜을 준비해야 합니다.
다만, 학습자 분들의 개개인의 상황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어느전형으로 준비할지
진행 플랜은 어떻게 할지 등등
시작하기 전, 전문가와 상의를 통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정확한 과정과
학습플랜으로 진행하는 것이 확실한 방법이죠.
지금까지 수도권 간호대 진학을 위한
편입, 대졸자전형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을 드렸는데요!
수능에 자신이 없는 분들이라면
학점은행제를 통해 지원자격을 맞추고
위 두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죠.
또한 학점은행제는 학위 취득 기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이를 활용하면
간호학과 지원시기를 앞당길 수도 있습니다.
다만 자신에게 어떤 과정이 적합한지,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아직은 감이 안와
막막한 심정이실텐요.
이 부분은 바로 보건 입시 전문가와
함께하는 이유로, 학습자의 상황에 맞춰
정확한 과정을 알려드리고 있죠.
추가적으로 도움이 필요하시거나
더 자세한 과정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이미지를 통해 상담요청 남겨주세요:)
http://pf.kakao.com/_wxnxamb/ch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