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좋아하는 일은이렇게 심장이 태워지는 일이었지!사람 생각하는 일은이렇게 일상이 뒤흔들리는 일이었지!사람 바라보는 일은닿을수 없는 거리도 있다는 걸외롭게도 깨닫게 되는 일이었지!사람과 닿아지는 일은적셔지고 말려지기를 수백번솟구쳤다 떨어지기를 수백번달고 씀을 번갈아 삼키기를 수백번그러고 나서야 마침내 가능한 일이었지!
매일 조금씩 철 들어가는 사람입니다. 생각하는 모든 것들을 용기 내어 '적는 삶' 을 살아갑니다. 공감과 위로가 담긴 '단 글 ' 을 사람들과 나누고픈 예쁜 꿈을 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