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맛집 탐방
포틀랜드 클라이드 커먼 - 층고가 높고 통창이라 빛이 잘 들어온다. 포틀랜드는 식당이든 샵이든 조명이 아닌 자연광을 이용해 밝은 기운을 주는 곳이 많았다
포틀랜드 클라이드 커먼 오픈 키친
클라이드 커먼에서 오전 10시에 즐기는 브런치,
이곳의 여름은 10시에도 해가 중천
클라이드 커먼의 아보카도 토스트
각종 곡물이 들어간 두꺼운 빵 위에 아보타도 스프레드, 각종 채소, 그리고 그 위에 계란까지, 그리고 샐러드와 감자볶음도 함께- 한 끼 식사로 충분했다
포틀랜드 밤부스시
자연광을 이용한 인테리어
완전한 일식당느낌인데 직원들이 넘나 힙스터 분위기인 포클랜드 밤부스시
첫 날 먹은 튜나롤, 15불
둘째날 먹은 지라시스시
다양한 종류의 신선한 생선들 - 미국 사람들이 스시류를 헬시푸드 Healthy food라며 엄청 좋아하는데 그들이 스시먹는 걸 보면 아주 스시를 간장에 푹 담가먹고는 "Umm~ Fresh~" 한다고, 그래서 한국 사람들이 보기엔 완전히 Unhealthy 해 보인다는 우스갯소리를 들었다. 그런데, 이 곳에 와서 먹다 보니 스시 등을 간장에 푹 담갔다 먹고 있는 나를 발견 ㅋㅋㅋ 이 짧은 시간에 입맛이 짜디 짜졌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