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의학평론가 선정
부족한 제가 과분하게도 의학신문이 선정하는 2024년도 의학평론가에 선정되었습니다. 아마도 최연소인 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큰 약점이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멀리서도 눈에 띄는 외모입니다. 동시에 저에게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외모입니다. 다른 분들에 비해 역량이 많이 부족한 제가 강렬한 외모로 과대평가되어 의학평론가에 뽑히게 된 것 같습니다.
어려운 시기입니다. 제가 약점인 외모를 장점으로 바꾸었듯,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