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영화, 진짜 이야기’ 8
내일 소개할 영화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더 포스트>입니다.
<더 포스트>는 1971년에 발생했던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의
‘펜타곤 페이퍼 보도 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워싱턴포스트>의 발행인이었던 캐서린 그레이엄을
메릴 스트립이 연기하고요,
편집장 역할의 벤자민 브래들리를
톰 헹크스가 연기합니다.
아까 영화를 연출한 감독이
스티븐 스필버그라고 말씀드렸는데,
그야말로 장인 감독과 장인 배우들이
각각 뛰어난 연출과 연기력을 뽐낸
영화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영화 <더 포스트>에 관한 제 해설이 궁금하시면,
6월 14일(일) 오후 6시 20분, TBN(강원) <달리는 라디오> - ‘어떤 영화, 진짜 이야기’(FM105.9)를 들어주세요. 구글 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TBN 교통방송’ 앱을 다운로드하면 들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