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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영화 <더 포스트>(2018)

‘어떤 영화, 진짜 이야기’ 8

by 송석주 영화평론가


내일 소개할 영화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더 포스트>입니다.


<더 포스트>는 1971년에 발생했던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의

‘펜타곤 페이퍼 보도 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워싱턴포스트>의 발행인이었던 캐서린 그레이엄을

메릴 스트립이 연기하고요,

편집장 역할의 벤자민 브래들리를

톰 헹크스가 연기합니다.

아까 영화를 연출한 감독이

스티븐 스필버그라고 말씀드렸는데,

그야말로 장인 감독과 장인 배우들이

각각 뛰어난 연출과 연기력을 뽐낸

영화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영화 <더 포스트>에 관한 제 해설이 궁금하시면,


6월 14일(일) 오후 6시 20분, TBN(강원) <달리는 라디오> - ‘어떤 영화, 진짜 이야기’(FM105.9)를 들어주세요. 구글 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TBN 교통방송’ 앱을 다운로드하면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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