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준비_19

by 분홍

성공! 합격! ^-^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여기까지 온 적이 없었기에 마치 다 이룬 것처럼 느껴진다. 임신이 되면 복수가 더 심해진다고 해서 기대를 하고 있긴 했으나 몸이 힘들어서 설레는 기분도 없었다. 문자가 오자마자 남편에게 전화했더니 정말 기뻐했다. 이왕이면 남편을 똑 닮은 아이였으면 좋겠다.

아가야, 엄마가 되게 해 줘서 고마워! 항상 조심하면서 널 지켜줄게! 너도 엄마 뱃속에 꼭 붙어 있어야 돼. 알겠지? 사랑한다고 말해볼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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