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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스터폴 Oct 02. 2018

정소민으로 보는 라이트톤

퍼스널컬러에서 라이트톤은 부드럽고 온화한 이미지를 주는 파스텔톤의 색감


이번에 tvN에서 미스터션사인이 끝나고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이라는 드라마를 새로 시작하네요.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사실 일본드라마가 원작이고, 기무라타쿠야가 주인공인 드라마였어요. 
드라마OST가 아주 좋았고, 기무라타쿠야의 저음이 아주 매력적인 드라마였어요.
과연, 이 슬픈멜로가 서인국과 정소민이 잘 어울릴지 원작을 본 저로써는 궁금함과 걱정이 앞서긴 하네요.

하지만, 여주인공으로 정소민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원작 드라마 이미지와도 잘 맞는 듯 해요.
그래서 이번에, 정소민을 통해 #퍼스널컬러 중에서 #라이트톤 에 대해 알아볼까 해요.



라이트톤이란?


라이트톤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이미지는 로맨틱 이미지, 클리어, 컴포터블한 이미지를 만들 수 있어요.

페일톤부터 라이트톤, 라이트그레이쉬한 톤까지 아우르며 사용하여 채도가 낮고 명도는 높은 컬러들이 이에 속해요.
라이트톤은 파스텔톤, 즉 물빠진 색감이 잘 어울려요. 부드럽고 깨끗한 컬러색감으로 전체적으로 흰색이 많이 섞여진 컬러감들이 여기에 해당되지요.
이러한 색감이 잘 어울리기 위해서는 퍼스널컬러의 신체적요소를 보면, 콘트라스트가 약하지만 피부톤이나 눈동자 등의 신체적 요소가 밝은 부분이 많다고 보시면 되요.
이러한 브이존의 요소와 라이트톤의 컬러가 매칭되면서, 
부드럽고 온화한 이미지와, 차분하면서도 수수한 이미지, 여성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한 이미지를 연출할 때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감들이에요.






스트라이프가 잘어울리는 라이트톤




스트라이프의 두께감에 따라 가벼운~무거운 이미지를 만들수 있어요.
세로스트라이프는 시원하고 깨끗한 이미지 만들어내요.
세로스트라이프이기에 더 날씬하고 길어 보이는 효과가 나죠.
하의를 캐주얼하게 매칭하느냐, 정장으로 매칭하느냐에 따라 분위기를 다르게 연출 할 수 있는 스트라이프 셔츠는 가을 시즌에 잇 아이템이에요.




온화하고 편안한 이미지가 잘어울리는 라이트톤

라이트톤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 중 가장 내추럴하게 표현할 수 있는 이미지가 부드럽고 편안한 이미지가 있어요.

신체요소가 가지고 있는 섬세하고 산뜻한 이미지가 차분하고 엘레강스한 이미지를 연출 할 수 있어요.
라이트톤 뿐만 아니라 여름 소프트톤도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죠.






로멘틱한 스타일이 잘 어울리는 라이트톤

라이트톤의  매력중에 하나라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마음껏 발산 할 수 있다는 거에요.

플라워 패턴이 여성스럽고 청조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켜주고 있어요. 

패턴이 들어간 블라우스를 브라이트한 하의와 매칭하면 귀엽고 산뜻한 이미지를, 차분한 컬러로 매칭하면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만들어 줄 수 있어요.



*이미지출처 : 네이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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