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월세 8만 원으로 시작하는 AI 콘텐츠 제작
이번 글에서는 월 8만 원대 예산으로 10개 이상의 AI 툴을 활용하는 방법을 공유합니다.
만일 아래 툴들을 모두 구독하면 월 20만 원 이상이지만, 절반 이하 비용으로 사용하는 팁을 소개해드릴게요.
글로벌 자사몰을 운영하면서 마주한 가장 큰 고민은 콘텐츠 제작이었습니다. 5명의 작은 팀이 브랜드몰 운영부터 제품 개발, 수출, 마케팅, 브랜딩까지 모든 업무를 담당하다 보니 콘텐츠와 광고 소재 제작에 투입할 인력과 리소스가 늘 부족했죠. 이런 현실적 제약을 극복하고자 다양한 생성형 AI 모델들을 테스트하며 제작 프로세스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AI 가상 모델 생성과 제품 실사 이미지를 활용한 영상 제작인데요. 아직 미흡한 부분들이 있지만, 계속 발전시키면 충분히 활용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글에서는 AI 생성형 툴들의 워크플로우를 위주로 다뤘고, 이번 글에서는 제가 실제 사용해 보며 체감한 특징들을 툴별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 미드저니: 다양한 스타일 구현, 실사 모델 퀄리티는 개선 필요
- Imagefx: 한국인 특성 반영된 실사 이미지 생성
- Krea: 제품 이미지 학습 기반 합성 특화
- Ideagram: 텍스트 포함 이미지 최적화
이미지 생성은 한 가지 툴에 의존하기보다 목적에 맞게 여러 툴을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미드저니는 다양한 스타일 구현이 가능하지만, 텍스트나 실사 이미지에서는 아쉬운 면이 있죠.
Imagefx는 특히 한국인 인물의 특징을 가장 자연스럽게 표현해 내는 강점이 있습니다.
Krea는 제품 이미지와 모델 합성에 특화되어 있어 커머스 콘텐츠 제작에 유용합니다.
Ideagram은 텍스트가 포함된 이미지 제작 시 오류 없이 가장 깔끔한 결과물을 만들어냅니다.
- Kling 1.6: 이미지 기반 영상 제작, 형태 안정성 우수
- Sora: 텍스트 기반 스토리보드 자동 생성
- Krea: 제품 착용 컷 영상화 기능 보유
영상 제작은 크게 두 가지 방향으로 접근 가능합니다.
Text to video 작업에는 Sora를, Image to video 작업에는 Kling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주로 이미지 기반 영상을 제작하다 보니 Kling 1.6을 메인으로 사용 중입니다. 캐릭터나 오브젝트의 형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구현해 내는 점이 큰 장점이죠.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Krea의 영상 생성 기능입니다. 다양한 제품 이미지를 학습시켜 가상 모델이 착용한 모습을 생성하고, 이를 7개가 넘는 영상 툴들로 확장할 수 있어요. 첨부한 영상 대부분 마지막 작업은 Krea로 제작했는데, 투입 리소스 대비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AI 툴 구독 비용은 툴이 늘어날수록 상당한 부담이 되는데요.
아래 방법을 활용하면 최소 월 100~200달러 정도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추천 구독 조합:
- ChatGPT Plus ($22): Sora 사용 가능
- Krea ($10): 다수 영상 툴 활용
- 미드저니 스탠다드 ($33)
이 조합으로 사용 가능한 툴:
- 이미지 생성툴 3개: 미드저니, DALL-E, Krea
- 영상툴 8개: Sora, Runway, Kling, Hailuo, Luma 등등
이렇게 구독하면 약 17~20만 원 상당의 AI 툴 구독료 절반 이하의 비용으로 낮추면서 이미지와 영상 모두 합쳐 11개 툴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사용하는 툴 중 일부를 회사에서 비용을 지원받고 있다 보니, 비용 효율을 계속 고민하다 이런 방법을 찾게 되었어요. 이 방법으로도 충분히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볼 수 있으니, 구독 비용이 부담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AI 콘텐츠 생성은 아직 시행착오의 연속이지만, 이런 과정들이 새로운 성장의 발판이 되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발전 과정을 계속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저처럼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위해 AI를 활용하고 계신다면 어떤 AI 툴들을 활용하고 계신지, 경험담과 노하우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