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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SuperWasabi Aug 16. 2024

Brunch 작가가 되었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40대 아재, 아빠, 여보, 꼰대, 그리고 자식의 이야기

Pathfinder: Carving paths via life's twists 



호돌이와 꿈돌이가 우리 모두의 마스코트이던 시절을 기억하는, 

시티폰을 들고 다니던 시절부터 스마트폰으로 손안에 세상을 담는 과정을 보며 자란, 

이제는 AI 휴머노이드 로봇이 공장에서 일하는 시대를 살고 있는, 

아날로그 레트로의 끝자락에서 첨단 4차 산업혁명의 혁신과 변화를 매일 체감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때로는 아재라 불리고, 여보나 아빠라는 이름으로 살아갑니다. 

가끔 혹은 자주 꼰대라는 말도 듣고, 여전히 누군가의 장남이기도 합니다. 

하루하루 오늘을 살아내며 겪은 일들, 배운 점들을 담백하게 글로 써봅니다. 


특별할 것도 없지만 그래서 더 소중한 일상의 기록들이 되길 바라며, 

오늘도 성장의 흔적들을 글쓰기로 남깁니다. 


제 기록들이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비슷한 이야기들의 공감대가 되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공감하는 작은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잘 사셨어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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