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와 클리닝 테이프

성공일기 53

by 슬기로운 생활

“자신감을 얻기는 쉬워. 쓰다 남은 공책이나 일기장으로 ‘성공 일기’를 만드는 거야. 그리고 네가 잘한 것들을 모두 써넣는 거야. 네가 개인적으로 성공한 것들을 매일, 최소한 다섯 가지 이상씩 쓰는 게 제일 좋아.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괜찮아. 처음에는 쉽지 않겠지.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것들이 네게 훌륭한 자료가 될 것이고, 힘든 일을 결정할 때 도움이 될 거야. 아마 네가 겪은 수많은 일들 중에서 어떤 것이 성공한 일인지, 또 그 일이 정말 성공한 일인지 스스로에게 묻게 되겠지. 그런 의문이 생길 때마다 항상 스스로 답을 하며 결정해야 할 거야.

-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중에서 -


1. 일어나서 택배를 찾아왔다.

2. 사과와 클리닝 테이프를 선물했다.

3. 오랜만에 예전에 살던 집에 가서 주인아주머니와 함께 아침을 먹고 얘기하고 왔다.

4. 고구마를 오븐에 쪄 먹었다.

5. 철분제를 챙겨 먹었다.

6. 택배를 잘 받았다.

7. 블로그에 글들을 업로드했다.

8. 영화 상치를 봤다.

9. 논문 리뷰 리스폰스 테이블을 수정하고 논문을 일부 수정했다.

10. 환기를 시켰다.

11. 사진을 여러 장 찍었다.

12. 엄마 아빠와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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