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칼국수와 열무김치

성공일기 89

by 슬기로운 생활

“자신감을 얻기는 쉬워. 쓰다 남은 공책이나 일기장으로 ‘성공 일기’를 만드는 거야. 그리고 네가 잘한 것들을 모두 써넣는 거야. 네가 개인적으로 성공한 것들을 매일, 최소한 다섯 가지 이상씩 쓰는 게 제일 좋아.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괜찮아. 처음에는 쉽지 않겠지.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것들이 네게 훌륭한 자료가 될 것이고, 힘든 일을 결정할 때 도움이 될 거야. 아마 네가 겪은 수많은 일들 중에서 어떤 것이 성공한 일인지, 또 그 일이 정말 성공한 일인지 스스로에게 묻게 되겠지. 그런 의문이 생길 때마다 항상 스스로 답을 하며 결정해야 할 거야.

-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중에서 -


1. 제시간에 출근했다.

2. 즐겁게 근무했다.

3. USB 파일을 정리했다.

4. 어떻게 데이터를 점검할 것인지 구상했다.

5. 점심을 맛있게 먹었다.

6. 블로그의 글을 수정했다.

7. 블로그에 글을 포스팅했다.

8. 애드포스트에 선정되었다.

9. 블로그 체험을 하러 갔다.

10. 새로운 빵집에서 빵을 사봤다.

11. 옷을 따뜻하게 입었다.

12. 팥칼국수를 테이크아웃 주문했다.

13. 팥칼국수와 열무김치를 맛있게 먹었다.

14. 분리수거를 했다.

15. 경비 아저씨께 고구마와 포도즙과 마스크를 드렸다.

16. 종이백의 줄을 잘라서 종이와 줄을 따로 버렸다.

17. 설거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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