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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떡만두국 끓이는법 간단해요

by 라비키친

가래떡이 들어간 요리는 굉장히 좋아하는데 제가 좋아하는 떡이랑 만두가 들어간 떡만두국은 정말 사랑한답니다

집에서 출출할 때 뭐 먹지 하면서 양파 먹기 하기에도 딱 좋은 재료이기도 하고

집에 만두 떡 멸치 야채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쉽게 만들 수 있는데요

떡이 없다면 만두로만 아니면 떡국으로 먹어도 좋아요

이 레시피는 무엇보다 야채들이 들어가서 야채 육수와 그리고 멸치와 어우러져서 먹는 것이라서 개인적으로 좋은 것 같아요

그럼 백종원 떡만두국 끓이는 법 간단하게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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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당근, 애호박, 양파, 대파, 만두, 떡국떡 국간장+진간장, 멸치육수, 다진 마늘 반 스푼, 계란 1개

우선 재료들은 집에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선택했어요

여기서 더 추가가 가능한데 이 정도만으로도 충분히 끓일 수 있답니다.

멸치육수만 만들어지면 빠르게 만들 수 있어서 종종 만들어 먹고 있어요

우선 멸치육수부터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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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재료를 넣어서 진하게 만들어주면 좋겠지만 멸치로 빠르게 만들어주고 있는데요

우선 큰 멸치 머리와 똥을 제거한 후 7~8개 정도 준비해서 냄비에 센 불로 30초 이상을 볶아주어요

이렇게 되면 멸치의 비린내가 제거되니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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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난 후 물을 넣어줍니다

물은 대략 냄비의 반 정도? 넣어주었어요

제가 끓일 양은 1인분 정도의 양이라서 그리 많이 넣지 않아도 되는데요

양을 더 늘리실 분들은 멸치를 좀 더 넣고 물을 더 넣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멸치육수는 대략 10분 정도 되면 적당히 멸치 육수가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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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떡은 그냥 사용하는 것보다 이렇게 물에 담가서 주는 것이 좋아요

그래야 딱딱하지 않고 촉촉하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답니다

오래 담가주는 것보다는 만들기 전에 30분 정도 미리 담가줘도 좋고 멸치 육수를 낼 때 이렇게 해줘도 좋아요

떡의 양은 대략 밥 한 공기가 1인분이라고 하는데 양은 각자 조절해서 넣어주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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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갈 야채들은 양파는 반개 정도 채를 썰고 당근과 호박은 적당량 한줌 정도 썰어줍니다

1인분이라 크게 많이 필요 없고 기호에 따라 야채의 양은 조절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대파도 총총 적당량 썰어서 준비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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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를 건져 낸 후 이렇게 멸치육수가 끓으면 준비했던 야채들을 넣어주어요

대파를 제외한 당근 양파 호박을 넣어줍니다

멸치육수와 야채들을 넣어서 만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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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불린 떡과 그리고 만두를 넣어줍니다

만두는 냉동만두나 어떠한 만두도 가능해요

개인적으로는 집에서 만든 것을 넣으면 좋겠지만 간편하게 즐기려고 시판 제품을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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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두와 떡을 넣은 후 두 가지가 끓도록 센 불에 빠르게 끓여주는데요

대략 10분은 안 걸렸던 것 같아요

떡은 그리 딱딱하지 않았고 만두는 냉동상태지만 속까지만 익어주기 때문에 그렇게 시간은 많이 안 걸렸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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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떡과 만두가 익었다고 생각이 들면 간을 해주는데요

간은 국간장+양조간장을 섞은 것을 1스푼 넣어주고 그리고 다진 마늘 반 스푼을 넣어줍니다

간을 보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간을 조절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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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다 되었다고 생각하면 계란 1개를 풀어서 만둣국에 넣어주어요

계란 지단을 구우면 번거롭기도 하지만 이렇게 하면 빠르게 만들 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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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대파를 넣어주면 백종원 떡만두국 끓이는 법이 완성됩니다

정말 그리 어렵지 않고 쉽게 만들 수 있어서 좋아요

기호에 따라서 후추를 쏠쏠 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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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만들 수 있고 멸치육수로 만들어서 그런지 맛이 담백하다고 할까요?

정말 쉽게 빠르게 만들 수 있어서 좋아요

고기가 들어가면 만둣국은 괜스레 느끼하기 쉬운데 이렇게 끓이면 깔끔해서 자주 먹고 있어요

역시 벽 주부님의 레시피는 언제나 쉽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맛을 만들어주는 것 같아서 좋아요

곧 설날이 다가오니 가볍게 즐기실 분들은 이렇게 만드셔도 좋을 듯합니다

설날에 즐기기엔 가볍긴 하지만 혼자서 자취하거나 혹은 빠르게 끓여서 먹으려면 괜찮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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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진으로 글로 만드는 레시피보다 영상 레시피가 쉽다면 아래의 영상을 보고 차례대로 만들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2019년이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설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설날이 다가오니 벌써부터 마음이 조바심이 난다고 할까요? 조상에게 복받은 분들은 해외여행 가니 부럽기도 한데 며느리는 저 뿐이라 딱히 하는 것은 없지만 그래도 선물 준비를 주변 사람들과 다양하게 해야 하기 때문에 벌써부터 마음이 바빠오네요

이웃님들은 멀리 가시는가요? 주부라 그런지 바빠지는 올 겨울은 춥지 않고 올겨울과 설날은 날이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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