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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라비키친 Jul 09. 2019

미숫가루 맛있게 먹는법 황금비율, 보관법 알아보기

요즘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시원한 것만 찾는 요즘입니다. 아침저녁으론 그래도 선선해서 에어컨을 틀지 않지만오전 10시가 지나면 왜 이리 더운지 저만 그런가요? 여름철에 가장 많이 먹는 것이 있다면 바로얼음을 동동 띄운 미숫 가루가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매번 타 먹긴 하지만 제가 먹는 황금비율 알려드릴까 해요 개개인의 기호에 따라서 단맛의 강도가다르긴 하지만 지극히 주관적이라는 사실 알아두세요^^

우선 들어가는 준비물은 간단합니다. 미숫가루, 얼음, 꿀, 보틀, 우유 200ml


저는 개인적으로 단맛을 내려면 설탕보다는꿀이 잘 녹아서 좋더라고. 요설탕은 안 녹으면 마지막에 씹혀서개인적으로 식감이 좋지 않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차가운 물을 주로 하기 때문에 잘못 흔들다 보면 생각보다 잘 안 녹는다고 할까요? 그래서 꿀을 주로 넣어서 먹고 있어요. 마트에 가면 가장 저렴한 꿀을 사면되는데보통 1+1 할 때 사서 이렇게 주로 먹고 있어요

참 다 먹고 난 후 보관법은 간단해요. 보통 구매를 하면 비닐봉지에 주로 담겨 있는데 아무래도 열고 닫고 하다 보면 잘 안 닫힐 수 있고 하니 이렇게 밀폐용기에 넣어서 보관해주기!!정말 간단하죠?

이제 미숫가루 맛있게 타는법을 알려드릴게요!! 우선 우유 200ml를 준비합니다. 보통 우리가 제일 작은 양이 200ml던데한번 먹을 분량으로 딱인 것 같아요. 물보다는 우유나 두유를 넣었을 때 맛있는 것 같아요!! 맛있게 드시려면 아무래도 물보다는 우유 두유를넣어주셔야지 된다는 것 알아두세요!

그 다음 미숫가루는 듬뿍 2스푼절대 평평하게 하지 말고 듬뿍 2스푼을 넣습니다. 꿀은 이렇게 스푼에 평평하게 2스푼을넣어주면 저는 미숫가루 황금비율이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싱거운 맛보다는약간 달아야지 맛있다고 할까요?

가장 편하게 타 먹는 방법은 거품기를 저어서 잘 섞어줘도 되고요. 곱게 하려면 핸드블렌더 같은 것으로 섞어주면 뭉치지 않고 곱게 만들 수 있잖아요. 하지만 저는 집집마다 보틀이 있잖아요. 보틀에 넣어서 사정없이 흔들어서 먹는 방법이 개인적으로 편했어요. 이렇게 보틀에 넣어서 바로 입대고 먹어도 된답니다

우유 200ml + 미숫가루 2스푼 + 꿀 2스푼이 조합이 저는 가장 맛있게 먹었던 것 같아요!저만의 황금비율이라고 할까~정말 간단하죠?보틀안에 위의 재료들을 넣어서 준비합니다 

다 넣었으면 뚜껑을 꼭 닫아줍니다. 잘 녹도록 사정없이 흔들어주기!!정말 간단하죠?빠르게 흔들어줘야 덩어리 지지 않고곱게 먹을 수 있어요


다 만들어진 것은 이렇게 얼음을 넣은잔에 가득 담아서 얼음 동동 시원하게 먹으면정말 맛있답니다. 여름철 별미가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요즘에 그래서 매일 같이 1잔은 기본으로마시고 있는데 마음 같아선 하루에 3잔 정도 먹고 싶은데 이렇게 먹으면살의 압박 때문에 1잔으로 줄이고 있어요. 진짜 아이나 어른 누구나 즐겨먹을 수 있는여름철 음료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좀 더 영상으로 자세히 보실 분들은아래의 영상 레시피로 만들어보세요^^



여름철 별미 미숫가루 맛있게 타는 법을 알려드렸는데요. 누구나 먹어도 맛있는데 좀 달달한 편이라고 생각이 들어요단맛이 싫다면 약간 꿀을 줄여주면 됩니다. 만들어보고 자신의 입맛에 따라서 단맛을 조절해서 먹어주면 되겠죠?

오늘 시원하게 한잔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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