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라비키친 Jul 27. 2019

수미네반찬 오이무침 황금레시피~따라해보다.

요즘 오이가 저렴해서 다양한 요리를 해먹는데요. 볶음요리도 맛있고 무침도 맛있고 다양한 무침 요리에 넣어도 아삭아삭하니 맛있어요.  오늘은 오이무침 황금레시피를 가져왔어요. 만들기도 간편하고 수미네반찬에서 나온 그대로로 만들어보았습니다. 


재료 : 오이 3개, 마늘종 약간, 양파 반 개, 고추장 1 큰 술, 고춧가루 4 작은 술, 소금 약간, 다진 마늘 1 작은 술, 설탕 2 작은 술, 참기름, 통깨, 물 2 큰 술

오이는 깨끗이 씻어준 후 3개를 먹기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오이는 기존에 저 같은 경우는 어슷썰기를 해서 얇게 썰어서 늘 만들어 먹었거든요? 이번에 수미네반찬 레시피에서는 투박하게 씹는 식감이 좋도록 투박하게 써는 것이 좋아요. 아래의 그림처럼 어슷하면서 투박하게~ 어떻게 써는지 아시겠죠? ^^ 

저는 마늘종이 있어서 사용했는데 적당한 양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마늘종 대신 쪽파나 부추를 사용해도 좋아요. 없으면 생략도 가능할 것 같아요. 마늘종은 생소해서 넣어보았는데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참 좋아서 같이 먹어도 괜찮은 것 같아요.  

양파 반 개를 투박하게 오이처럼 썰어줍니다. 투박하다는 것이 큼직큼직하게 썰어주라는 것 같았어요. 양파는 썰은 후 하나하나 펴줍니다.  요즘 양파값이 하락해서 양파 소비를 위해 많이 드셔보세요!!! 

넓은 볼에 고추장 1 큰 술, 고춧가루 4 작은 술, 소금 약간, 다진 마늘 1 작은 술, 설탕 2 작은 술, 물 2 큰 술을 차례대로 넣어줍니다.

 여기서 소금 약간은 대략 양을 몰라서 2꼬집 정도 넣어주었는데요.  나중에 만들어본 후 간을 본 후 싱거우면 더 넣으면 될 것 같아요 

양념장에 오이, 마늘종, 양파를 넣습니다 

그다음 양념장과 야채들이 잘 어우러지도록 잘 버무려 주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 약간과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김수미 오이무침 황금레시피로 만들어 보았는데 정말 만들기 간단하죠? 재료들만 다 챙겨서 버무리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 않고 쉽게 만들 수 있는데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먹어보고 싱거우면 소금을 넣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약간 싱거워서 소금을 더 넣어주었어요. 개개인의 입맛이 다 다르기에 만들어보고 부족한 맛이 있으면 소금이나 혹은 설탕을 넣어서 개인에 입맛에 맞추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가끔 저도 만들고 나서 맛이 왜 이러지 할때가 있는데 그럴때 마다 양념을 살짝씩 조금 더 넣어주면 괜찮았어요.

 기본양념만을 넣어서 만들었기에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기도 하고 요즘 오이가 맛있을 때라서 아삭아삭 맛있게 먹었어요.  개인적으로 양파도 맛있던데~~ 상큼하게 먹을 수 있는 반찬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개인적으로 미리 만들어서 먹는 것보다는 밥 먹기 전에 만들어서 먹어야지 상큼하고 아삭하게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영상레시피가 편한분은 아래의 영상에서 만들어보세요!


요즘에는 날이 덥다 보니 불을 사용하는 요리보다는 간단하고 빠르게 만드는 요리만 선호한다고 할까요? 누구나 맛있게 쉽게 만들 수 있으니 꼭 만들어보세요



매거진의 이전글 간단하게 아침으로 먹는 샌드위치 만들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