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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오뎅볶음 간단하게 만드는 어묵볶음 황금레시피

by 라비키친


아이들이 방학이 되니 3끼를 밥을 먹이려고 하니 하루가 은근 바쁘다고 할까요? 아침 먹고 난 뒤 점심 점심 먹고 난 뒤 저녁~~ 우와 하루가 짧고 길다는 것은 지금을 말하는 것 같아요. 앞으로 길게 2주간 아이들과 있어야 하는데 빨리 시간이 갔으면 하는 바람인데요. 오늘은 그나마 좀 덜 더워서 요리를 좀 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 중 하나가 오뎅볶음인데요. 가장 만만한 레시피가 바로 백종원 어묵볶음이랍니다 맛있고~ 간단하게 만들기도 하고 맛도 똑떨어진다는 점 그래서 자주 만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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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오뎅 400g, 대파 반대, 양파 1/2개, 당근한줌

양념 : 진간장 3숟갈, 설탕 1숟갈, 참기름 1숟갈, 물 100ml, 깨소금 약간, 소금 약간, 기름 1숟갈, 다진 마늘 1숟갈

재료는 비교적 간단해요 어묵이랑 그리고 야채는 당근, 양파, 대파 양념은 집에 있는 재료로 이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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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은 빠르게 익는 납작한 것이 개인적으로 먹기도 좋은 것 같아요. 400g을 준비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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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는 1/2개를 채를 썰어서 준비하고 당근도 한줌 정도 되는 양을 채를 썰어서 준비합니다. 대파는 1/2대를 총총 썰어서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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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재료 준비는 완료 이제는 볶아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우선 식용유를 1스푼 넣어주고 그다음 다진마늘 1스푼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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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마늘향이 솔솔 나는데요 타기 쉬우니 빠르게 저어서 마늘을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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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마늘향이 솔솔 날 때 어묵을 넣고 볶아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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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다 보면 간을 하다 보면 타기 쉬운데 이럴 때 백종원 오뎅볶음은 물을 반컵 100ml를 넣어서 볶아줍니다. 이렇게 물을 넣으면 부들부들해지기도 하고 타지 않고 쉽게 만들 수 있어요. 물의 양이 100ml라서 볶다 보면 금세 물기가 줄어들기에 편하게 볶음요리를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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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간을 하는데요 진간장 3스푼을 넣은 후 설탕 1스푼을 넣습니다 여기서 계량은 수저로 계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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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물기가 서서히 줄어들면서 간이 오뎅에 스며드는데요 저는 중간 불로 볶아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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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양파와 당근을 넣어서 같이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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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물기가 줄어들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대파를 마지막에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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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종적으로 참기름 1스푼과 통깨 약간을 넣고 마지막으로 볶아주면 백종원 어묵볶음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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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냄새가 솔솔~ 개인적으로 자주 만들어 먹는데 신기한 것은 간이 똑떨어진다는 점 간을 보고 난 뒤 싱거우면 살짝 소금을 더 넣어도 되는데 저는 딱 맞게 간이 떨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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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반찬이기도 하고 저의 가족들이 가장 좋아하는 반찬이라 늘 만들고 있는데~~ 고춧가루가 전혀 들어가지 않아서 아이들도 잘 먹는답니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간편하게 빠르게 만들 수 있기도 하고 언제나 맛있다는 점 그래서 자주 만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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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뜨거울 때 먹어야지 맛있는데요 냉장고에 살짝 들어갔다 나오면 좀 딱딱해지는 느낌도 있는데 바로 만들어서 먹으면 따끈하게 먹을 수 있어서 자꾸 손이 가는 반찬이라고 할까요? 아무튼 불을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 요즘 같은 여름철에 자주 해먹게 되는 어묵볶음 레시피라고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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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레시피가 편하신 분들은 아래의 영상을 보고 만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역시나 오늘도 믿고 하는 레시피로 만들었는데 언제나 기본은 하는 맛이기도 하고 쉽기 때문에 요리 초보자들도 쉽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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