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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도 늦잠 자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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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시
Sep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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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이라고 몸의 패턴이 변하는 건 아니니까
여전히 새벽에 눈에 떠졌다.
최근 새벽에는 브런치에
페어플레이라는 제목의 글을 쓰려고
몇날 몇일을 쓰고 퇴고 하고를 반복했었다.
그러다 애써 쓴 그 글을 서랍에서 지웠다.
여러 복잡한 마음이 스며 나온게 너무 명백했다.
페어 플레이 하자고 사회를 향해 외치지말고
방향을 바꿔 나에게 외치기로 했다.
그리고는 내 도피처, 책을 당분간 더 읽자 싶어 하루에
한권씩 먹어 헤치우고 있었다.
아침 7시 땡 하고 스타벅스에 갔더니,
아이코 이런 휴일이라 늦게 연단다.
집에 가면 늘어질 것같아 빵집에 들어왔다.
오픈 준비하는데
커피 되나요 라고 묻는 민폐 고객이 되었다.
책이 좋은 이유는
많은 인생을 만나게 해줘서
더 다양하고 많은 사람을 이해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뜬 구름잡는 이론애기 보다는
누군가의 인생이 적나라에게 묘사 된 책이
참 좋다.
나도 그런 책을 쓰려고 노력했고.
스타벅스도 늦잠자는 날.
늦잠을 못 잔 자의 보물찾기 시간 !
이제 책 읽기 시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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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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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어디에
저자
사회적 이슈나 현상을 에세이 형식으로 다루는 Social essayist 입니다. 출간작으로는 <우리 집은 어디에>, <나만 친구가 없나?> 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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