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마린블루 Jul 27. 2024

나의 주도권

무기력하게 외부 자극에 끌려가서,

내 인생의 주도권을 뺐기는 것만큼 암울한 느낌은 없다.

어두운 내 방에서 소셜미디어의 자극적인 영상을 보고 있는 나를 관찰하면 말이다.


현재, 미래에 나는 없고 나와 자극과 반응, 악의 구렁텅이만 남는다.


주도권을 가져오기 위해선,

내면의 생동하는 에너지를 찾아 영양분을 채워줘야 한다.


독서와 사유, 운동, 예술, 요리


지금 우리에겐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Philip Wilson Steer


이전 04화 혹자는 말 한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