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마린블루 Jul 27. 2024

혹자는 말 한다

60, 30, 10 

일, 생활, 취미


혹자는 말 한다.

10으로 30과 60 에너지를 채우기 위하여

진심을 다해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떨 때 진심으로 행복한지 알아야 한다고.


알면 언젠가 하게 된다.


마음의 장벽이 그 어떤 역사적 장벽보다 높고 견고하다.

그 벽은 순식간에 세워지고 허물어짐을 반복한다.


그저 필요한 건 나 스스로 피투(彼投)하겠다 마음 먹는 것 뿐이다.


기꺼이 불편을 감수하고 나의 창피한 모습도 보여주어야 한다.

새로운 기회는 벽 밖에 있다.


죽음을 연기하는게 우리 인생이라면,

주인공처럼 원하고 하고 싶은 걸 당당히 움켜쥐어야 한다.


Anders Andersen-Lundby


이전 03화 찰나의 반짝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