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신 두 번째

by 이용수

어느 날 진달래처럼

비켜서 있으라

몸의 다른 곳으로

몸과 다른 곳으로


길도 무른 저녁의 카페에서 정직한 술 한잔을 서로의 가슴에 부어버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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