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별사탕 Apr 06. 2024

목걸이

좋아한다는 의미

목걸이 

    

기 드 모파상은 오 헨리보다 더 짓궂다.

욕심쟁이, 허영쟁이를 까는 이 작품은

정말 신랄하고 통쾌하다. 
이야기가 좀 가혹하긴 한데,

살다 보면 실제 인생이 얼마나 가혹한지 

우리 모두 잘 안다.

모두가 욕심과 허영심을 조금 버릴 수 있다면

세상이 좀 덜 볼썽사납지 않을까?

뭐? 나보고 절에 가서 살라고? 

매거진의 이전글 마지막 잎새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