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한다는 의미
내가 살아갈 이유
삶은 허무한 것이다.
그럼에도 나를 지탱해주고 살아가게 해주는 것은
가까운 사람들과의 ‘관계’이다.
관계 속에서 존재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내 아이의 아빠로서
뭐 대단한 아빠는 아니겠지만,
만약 내가 사라진다면 아이는 많이 외롭고 섭섭할 것이다.
아내 대신 내가 육아를 해왔기 때문에
유치원, 학교 가는 시간 빼고는 늘 함께 시간을 보냈다.
아이에게는 내가 엄마인지도 모른다.
우리 모두에겐 엄마가 필요하지 않나?(물론 아빠도 필요하지만......)
아들아, 아빠는 네 덕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