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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재재 Jun 04. 2024

나는 몇 등인가요?

두드리지 마라 문은 열려있다-를 읽고


‘위대한 존재는 바보처럼 보인다. 바보란 사적인 삶을 사는 사람이다.’ 본문 중




하늘에 떠있는 구름은 참 아름다워 보이지만 비행기를 타고 그 속을 통과해 보면 그 아름다움은 사라지고 뿌연 물방울이 시야만 가립니다.

그리고 또 다른 구름을 찾아 떠나기를 반복하죠.

멋있어 보이는 것들을 가지려고 닮으려고 하지 말자고요.

내가 가장 이름답고 멋있습니다.

이런 말 하면 정신승리라 말하는 사람들 하고 같이 밥 먹지 마세요! ^^

이미 나는 일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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