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설임은 비싸다.
예약하지 않은 티켓은 비용을 키우며 나에게 다가온다.
망설임은 복잡하다.
그 앞에서 그동안 배운 지식들은 이정표가 아니라 더 많은 갈래길을 보이게 만든다.
다가오는 날짜는 직선도로도 구부린다.
지금 나가서 걷자.
몸을 움직여야 정신이 움직인다.
항상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쓰고요. 하고 싶은 말하기 위해서 씁니다. 공감이 된다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