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르릉~~~ 여보세요
응 그게 뭐야 아빠카세 날이라고~
퇴근하면서 남편이 초등 3학년
막내 아이에게 전화를 하더니 둘이서
통화하는데 뭣이라 아빠카세라고라고요
그게 뭣이랑 감요 ㅋㅋㅋ 이제 아빠카세라는 게
있는가요 흐음 그렇군 그런갑네 이잉
저녁에 일찍 퇴근한 남편이 양손에 한가득
먹을 식재료들을 사 왔다
오예 양파도 다 먹고 한 갠가 두 갠가 남았는데
한 봉지 가득 양파도 보이고 파프리카도 담겨있고
두부 우동 유부 어묵도 보이고 간식거리들도 보이고 오예 식재료가 생겨나면 너무 좋아~~~
넓적한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넣고 그 지난번에 남편이 아이들과 대형마트에 가서 장 봐오면서 함께 사 왔던 쯔유? 인가 뭔가 하는 그 국물 내는 소스를 물에 넣고 팔팔 끓인다
부족한 간은 국간장,맛소금으로~
이쑤시개에 아이들과 함께 어묵꼬지를 만들고
유부도 넣고 우동 면은 맨 마지막에 넣었다
대파 조금 어슷 썰어서 넣고 양파 조금 청고추 등등 넣고 끓여낸 아빠표 유부 어묵 우동 먹다 보니 그 많던 국물은 금세 바닥이 보이고 다음부터는 우동면을 조금만
넣어야겠다며 ㅠㅠ ㅋㅋㅋ
뭐 아빠표 요리는 엄지 척 다 맛있다는 우리 집 아이들 하하하 그래 진짜 맛있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아빠표요리
#요리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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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한 날 되시기를 바랄게요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