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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점심메뉴] 삼치무조림, 집밥

by 별빛꿈맘

아침밥 먹고 설거지마치고

뒤돌아서니 어느새 또 점심시간

다들 점심 뭐 먹냐고 물어본다

뭐해먹지 아침밥 먹고 설거지하면서

점심은 뭐해먹지? 생각을 했다

냉동실에 삼치 구워서 먹고

무조림해야지 했는데 귀찮아서

그냥 삼치무조림을 만들었다


오늘 아침밥은 계란 풀어서 계란국을

만들고 가지 썰어서 소금 간해서 부침가루

묻혀서 계란물에 적셔서 가지전을 만들고

양배추 쪄서 쌈장에 곁들였다


[주말 메뉴 일요일 점심]

삼치무조림 만들기

준비재료:
삼치 큰 것 1마리
무 2/3개
양파 2/3개
대파 1대
청양고추 6~7개
(식성에 따라서 양념 조절하기)

양념재료:
다진 마늘 1큰술
고춧가루 5큰술
진간장 8큰술
국간장 1큰술
된장 1큰술
미림 3 큰술
설탕 5 큰술
후춧가루

1) 무를 큼직큼직하게

썰어서 넓은 웍에 넣은 다음

물이 자박자박 푹 잠길정도로

넉넉하게 넣은 다음 센불 중불 조절해서

무를 먼저 익혀준다

* 삼치는 커다라서 5등분해서 잘라주었다

* 무가 익는 동안 양념장을 만들고

대파, 양파 썰어서 준비해 놓기


2) 무가 많이 익을 때 쯤 삼치, 양념장, 양파 ,청양고추, 대파 넣고 냄비 뚜껑 닫고

중 약불 조절해주면서 잘 졸여주기

중간중간에 냄비 바닥이 눌어붙지 않게 냄비 손잡이를 잡고 한번씩 흔들주기


각자 먹을 만큼 덜어서 먹기

청양고추가 들어가서 칼칼하고 푹 잘 익은 달달한 무에 삼치를 곁들여서 맛있게 먹었다 아이들도 밥 한그릇씩 뚝딱!

남편표 김치말이 국수도 맛있게 잘 먹었다

(백김치 국물+배추 김치국물에

배추 김치 썰어서 넣고 설탕+진간장+물 조금

넣고 간 맞추기 삶아낸 국수에 준비한

김치국물을 넣어서 먹으면 된다)


#집밥

#주말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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