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집 간식_집콕 자가격리 잘 이겨내기

내일은 뭐 먹지

오늘 저희집 간식은

바나나 방울토마토 치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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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

이번 주 월요일 화요일

릴레이로 첫째 아이(토요일)

막내 아이(월요일)

둘째 아이 그리고 저(화요일)

이렇게 네 명이 모두 코로나

확진이 되었어요 ㅠㅠ

평소에 집콕하는 거 좋아 하기는 하지만

코로나 양성 확진되어서 자가격리 집콕이라니

뭔가 답답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가족들의 소중함을 한번 더 깨닫고

저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요즘 냉장고 비우기 부지런히 하고 있는데

쉽지는 않네요

어젯밤에는 아이들이 치킨 먹고 싶다는 것을

내일 일찍 주문해서 먹자고 하고

꾹 참고 오늘 낮에 점심시간에

간식으로 주문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집에 며칠 동안 그대로 두었더니 드디어 점박이가

생긴 꿀 바나나 바나나는 점박이가 생겼을 때쯤에

먹으면 더 달고 맛있답니다 영양가도 더 높아진다고

해요

방울토마토 알맹이가 정말 작고 귀여워요

유기농으로 키우신 방울토마토 3키로에

1만원에 구입했던거에요

바나나도 3천500원 인데

과일가게 사장님이 500원 깍아 주셨거든요

정말 감사합니다

쿠팡이츠에서 주문한 뿌링클치킨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뿌링클 치킨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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