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하늘 올려다 보기 4월의 하늘

4월 30일 토요일 아침

초등학교 5학년 되면서 컵스카우트에서 활동해

보고 싶다는 첫째 아이 그래서 컵스카우트에

신청을 했었답니다

이번 주 토요일에 컵스카우트 신규 단원들

담당 선생님들과 함께 에버랜드 놀러 다녀오는 날

밤에 알람 맞추고 잠들더니

새벽 6시 30분부터 울리는 알람 소리를 들으며

기분 좋게 일어난 아이

간단히 아침밥을 먹고 아침 7시 30분 조금 넘어서

집을 나섰어요 아침 학교에서 다들

모여서 아침 8시에 에버랜드로 출발했답니다

놀이동산에서 놀이기구 타는 거 정말 좋아하는데

재밌게 잘 놀다 왔으면 좋겠네요

아직 코로나19 조심 또 조심해야 할 시기라서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즐겁게 잘 다녀오기를 바라봅니다

집 앞까지 아이를 배웅해주러 나오는 길에

마주친 예쁜 하늘에 반했어요

2022년 4월 30일

아이 배웅해 주고 들어 오는 길에 예쁜 겹벚꽃 나무

있는 길로 돌아서 걸어왔어요

2022년 4월 30일

지난번에 보았던 동네 겹벚꽃

분명히 연핑크였는데 색상이 더 진해 졌더라고요

너무너무 예뻐서 마음 힐링되었답니다

2022년 4월 30일

2022년 4월 30일

2022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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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아이와 함께 산책하기

어느새 떠오른 햇살 따뜻해서

막내 아이와 함께 동네 산책하기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결에 떨어진 예쁜 꽃송이들

모든 분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