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와 오해 사이

by 혀니

일해,

싫어요.


이해,

해주세요.


삼해?

그런 말은 없지.


사해,

소금 같은 바다.


오해,

하지 말고 들어.

일단 들어보라니까?


육해,

육회는 맛있지.


칠해,

나만의 색으로.


팔해,

김보단 파래가 낫지.


구해,

오늘의 내가 내일의 나를.


이해가 삐끗하면 오해가 되는 게 참 신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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