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북 <천문대장의 요일들>과 매거진 <천문학이 밥 먹여 주니>의 글들을 담아 <고작 혜성 같은 걱정입니다>를 출간했습니다. 마음의 숲 출판사의 감사한 제의를 받아 1년 가까이 준비했네요. 독자분들과 꾸준히 공유해온 글인 만큼 반갑게 봐주세요.
별을 보는 일을 하면서, 마음에 닿은 우주를 써왔습니다. 우주는 항상 찬란하지도 그렇다고 늘 조용하지도 않았습니다. 천문학을 가르치는 강사로서 별을 보았습니다. 때론 한 청년으로 밤하늘과 마주했습니다. 우주에 눈과 마음을 맞대며 발견한 반짝이는 순간들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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