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성 룡
아무렇게나 들랑거려도
포근하게 안아주는
엄마의 가슴입니다.
내게 여기는..
아무렇게나 재잘거려도
무심하게 받아주는
바다의 사랑방입니다.
나는 냄새나는 청국장이
더 맛있습디다.
어울렁 더울렁 그렇게
추억을 되삭히는 단톡방.
전기에너지 제어분야를 연구하는 공학도입니다. 기후위기에 처한 우리의 미래를 생각합니다. 인간 스스로 존엄성을 회복하여,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