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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이 성 룡
마음 하나.
자연의 순리대로
물 흐르듯 따라가는...
나를 유지하기 위한
자연의 마음.
마음 둘.
생각의 바람대로
불빛 향해 달려드는...
나를 만족하기 위한
탐욕의 마음.
두 마음.
모두 원하는대로
온전하게 다스리는...
내가 주인이라 믿는
아집의 착각.
전기에너지 제어분야를 연구하는 공학도입니다. 기후위기에 처한 우리의 미래를 생각합니다. 인간 스스로 존엄성을 회복하여,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