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by 이성룡

평화


이 성 룡


물고기가 물의 존재를 잊고 사는 것처럼

평안할 땐 평화의 고마움을 모릅니다.

그저 누구나 세상이 평화롭길 바랍니다.

그 안에서 나도 평화를 누리길 원합니다.


하지만 세상은 계곡물처럼 역동적입니다.

우리도 하루하루가 드라마틱합니다.

비록 힘들지만 상황을 받아드릴 여유가 있고

이를 기꺼이 극복하는 마음에게

보람되고, 진정한 행복이 찾아오지요.


천국이 일상이 되면 이미 그곳은

우리 마음에서 잊힙니다.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탐험하는 나그네가

미소 짓는 평화를 만끽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매거진의 이전글배탈